어둠에서 탈출하기

Romans 12:1–21

어떤 사람들은 선물(gift)을 주고, 또 어떤 사람들은 선물(present)을 줍니다. Gift 나 present는 무언가를 값없이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마 여러분은 본인이 받은 것을 형제에게 준 경험이 있을 겁니다. 어느 해에 그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바지 한벌을 받았습니다. 그는 바지를 입어봤는데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동생에게 바지를 생일선물로 주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기꺼이 주려는 종류의 선물입니다. 이와 다르게 우리는 선물이 요구되는 상황에 처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내키지 않고 주고 싶지 않지만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느낍니다. 그것은 희생입니다.

우리는 로마서 12장 1절에서 하나님에게 드려지는“거룩한 산 제물”인 우리의 몸에 대해 읽었습니다. 그것은 우리 몸을 선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께 선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종류의 선물인가요? 우리에게 몸이 필요 없어서 드리는 건가요? 우리가 명령을 받았기 때문에 드리는 것인가요?

바울은 여러분의 몸을 ‘양보’ 하거나 ‘항복’한다고 하지 않고, 여러분의 몸을 ‘드리거나 선물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양보하거나 항복하는 것은 억지로 마지못해 요구에 복종하는 모양새입니다.

로마서에서 말하는 선물이란, 제 아내의 행복을 위해 제가 기꺼이 좋은 선물을 하고 싶어 하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그것은 저의 기쁨이자 즐거움입니다.

바울은 ‘파라칼레오’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이 단어는 군대에서의 훈령이나 명령이 아닙니다. 바울은 우리가 반드시 우리 몸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파라칼레오’는 절박함을 주는 단어입니다. 어감이 세고 강한 말입니다. 하지만 격려의 말입니다. 이 말은 우리에게 중요하고 좋은 일을 하라고 촉구하는 말입니다. 탄원이나 간청, 심지어는 기도의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입니다.

파라칼레오의 명사형은 ‘파라클레트’입니다. 이 말은 위로, 격려, 권면을 하시는 성령을 나타내는데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바울은, “우리가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 드리기를 간청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위대한 자비에 대한 응답으로 사랑에서 우러나온 자발적인 행동을 하도록 호소합니다.

우리의 동기는 감사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동기로 교회에 출석합니까? 천국으로 가기위해 의무적으로 좋은 일을 오랜시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우리는 축복을 받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요. 우리 기도가 응답받도록 얼마나 자주 기도를 드렸는가요.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의 큰 자비에 진정한 감사의 마음으로 드리도록 촉구합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동기입니다. 우리를 삶 속에서 영속적인 변화로 인도할 동기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무엇인지, 무엇이 있는지를 상기시키면서 우리에게 거룩함을 가르칩니다. 우리는 누구인가요? 우리는 우리를 대신해 일하시는 모든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어디에 있나요?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에 있으며, 죄의 통치에서 죽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가지고 있나요? 우리에게는 성령이 있고, 우리를 위해 중보하는 예수님이 있고, 우리를 도우러 오실 준비가 되신 하나님의 권능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 동기를 부여 받습니다. 우리는 그 사랑에 올바르게 반응하기 위해 일어섭니다.

이것이 우리 몸을 하나님께 드리는 진정한 예배의 방식입니다. 바울은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잘못된 방식으로 드려지는 예배에 대한 예를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사람들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고도 쉽게 하나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 바울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믿으라고 촉구하는 편지를 쓰지 않았습니다. 로마서 1장에서 바울은 과거의 우리 모습에 대해 설명합니다. 저와 함께 로마서 1장 21절을 읽어 봅시다.

“Yes, they knew God, but they wouldn’t worship him as God or even give him thanks. And they began to think up foolish ideas of what God was like. As a result, their minds became dark and confused. Claiming to be wise, they instead became utter fools. And instead of worshiping the glorious, ever-living God, they worshiped idols made to look like mere people and birds and animals and reptiles. So God abandoned them to do whatever shameful things their hearts desired. As a result, they did vile and degrading things with each other’s bodies. They traded the truth about God for a lie. So they worshiped and served the things God created instead of the Creator himself, who is worthy of eternal praise! Amen.” (Romans 1:21–25)
“그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그분을 하나님으로서 영광스럽게 하지 않고 감사하지도 않으며 그들의 생각은 쓸모없고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은 어두워졌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지혜로운 체하지만 사실은 어리석어서 영원히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오히려 썩어 없어질 사람이나 새나 짐승이나 기어다니는 동물 형상의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들이 마음의 정욕대로 추잡하게 살도록 내버려 두셨고 그들은 서로 몸을 더럽혔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된 것으로 바꾸었고 창조주 하나님보다는 그분이 만드신 것들을 더 경배하며 섬겼습니다. 그러나 길이길이 찬양을 받으실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로마서 1:21–25)

이것은 잘못된 숭배였습니다. 이것은 무질서한 예배였습니다. 죄많은 인간으로서 우리는 진정한 한분 하나님을 예배하는 대신에 스스로를 우상으로 섬겼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잘못된 숭배는 창조자에 대한 숭배 대신에 피조물에 대한 숭배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존재의 핵심적인 근본 문제입니다. 그것은 숭배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 숭배의 문제는 직접적으로 그 마음과 묶여 있습니다. 우리는 방금 무엇을 읽었나요? 우리는 21절에서, “그들은 하나님을 알았지만, 그를 하나님으로 경배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걸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 거짓숭배의 결과로, “그들의 마음이 어둡고 혼란스러워졌습니다.”

마음과 숭배는 연결됩니다. 우리는 죄 많은 본성 안에서, 우리의 육신속에서 스스로를 숭배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음을 압니다. 우리에게는 자신을 경배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에는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경배하는 경향이 없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경험적으로 압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것들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쉽다는 것을 압니다, 그렇지 않나요?

앞으로 나아가서 에베소서 4장 17-18절을 읽어 봅시다. 바울은 세상의 다른 사람들처럼 살고 있는 에베소 교회 신자들에게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에베소에서 그리스도인과 세상사람 간 차이를 말할 수 없었습니다.

“With the Lord’s authority I say this: Live no longer as the Gentiles do, for they are hopelessly confused. Their minds are full of darkness; they wander far from the life God gives because they have closed their minds and hardened their hearts against him.”
“그러므로 여러분, 내가 주님 안에서 여러분에게 강력히 말합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이방인들처럼 헛된 생각으로 무가치한 생활을 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깨닫는 마음이 어둡고 무지와 고집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강팍해지면 무지해지고 이해도 어두워집니다.

에배 방법과 여러분의 마음상태에는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내가 중심에 있다고 여기는 사람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 지에 대해 결정을 합니다. 죄 많은 인간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대신 자아를 숭배하며, 이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어두워진 마음은 어리석은 마음으로 이어지며, 죄 많은 욕구를 불러 일으켜 죄스러운 행동을 하게 합니다.

바울이 우리에게 촉구하는 대로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기 시작하면, 그는 우리에게 세상의 길을 따라하지 말라고 명하십니다. 다음에 일어나는 일은 하나님이 우리를 채우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몸을 하나님께 드릴 때 새로운 마음을 얻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그는 새로운 마음을 주며, 새로운 마음을 주십니다.

로마서 12장 2절에는, “하나님이 여러분이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시어 여러분을 새롭게 변화시키시게 하자.” 고 합니다. 이것은 바울이 사용하는 정확한 말인 변형이며 참된 경배로 시작됩니다.

그것은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합니다. 우리는 먼저 생각을 바꾸지 않습니다. 우리가 먼저 예배를 바꾸고 그 후에 하나님이 우리의 생각을 바꾸십니다. 그 결과로 바울은, “그러면 네가 네게 대한 하나님의 생각을 알게 될 것이다.” 라고 합니다. 즉각적인 변화가 아니라 시간이 걸리는 변화입니다. 이것은 우리 몸을 하나님께 드리는 진정한 숭배에 기초하여 진행되는 과정입니다.

여러분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은가요? 당연히 알고 싶겠지요! 하나님의 뜻은 선하고 기쁘고 완전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몹시 알고 싶을 것입니다.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 진정한 숭배는 하나님이 당신의 마음을 변형시킴으로써 답을 드러낼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열릴 것입니다. 어둠은 흩어질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분명해 질 것입니다.

Amen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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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Pastor Simon

Pastor at Jinju International Christian Fellowship. Formerly of Eastbourne, East Sussex, UK. I am Simon Warner of Jinju Church. We speak English at Jinju Church,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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