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20:19-31

지난 주일에 예수님께서 부활 하셨습니다. 이 사건은 모든 이들에게 놀라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죽은 사람의 부활을 믿지 않았던 사두개인들도 놀랐습니다. 아무 것도 믿지 않았던 사람들에게도 예수의 부활은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또한 부활을 믿었던 바리새인이나 에세네파 신도들(유대교의 한 종파로서 ‘경건한 자들’이란 뜻에서 유래) 도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들 유대인들은 사람들이 죽은 상태로 머무르다가 마지막 날에 다 같이 부활한다고 믿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도 이 일은 놀라움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들 또한 마지막 날에 죽은 사람들이 부활한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예수님께서 메시야이시고 메시야는 죽지 않을 꺼라고 또한 믿었습니다. 그들은 메시야가 메시야 시대를 건설하고 그 시대에서 죽은 자들의 부활이 절정을 이룰 꺼라고 믿었던 거 같습니다.

저는 예수님의 부활이 사탄에게는 큰 충격으로 다가왔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사탄은 그가 하나님을 대적한 마지막 전투에서 이겼다고 생각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놀라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지난 주일에 여자 제자들이 남자 제자들에게 그들의 선생님이신 예수님이 살았다고 말했을 때 남자들이 믿지 않았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남자들은 그들 스스로 확인해 보기 위해 무덤으로 달려갔습니다.

우리는 종종 이 성경구절을 읽을때 그들이 의심한다고 해석합니다. 우리는 제자들의 믿음이 부족했다고 말합니다. 그들의 편에서 보자면, 예수님께서는 단지 몇 일 전에 제자들에게 자신에 대한 소문을 믿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4장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 때에 사람들이 ‘여보시오, 그리스도가 여기 계십니다! 또는 ‘저기 계십니다!’ 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믿지 마라.”

물론, 그 때 예수님은 세상의 종말에 대해 이야기 하고 계셨습니다. 그들이 생각했던 그 일은 먼 장래에 벌어질 일이지 당장 다음주에 일어날 일이 전혀 아니였습니다.

예수님은 또한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여보시오. 메시야가 광야에 계십니다’라고 말해도 거기에 가지 마라. ‘여보시오, 그가 골방에 계십니다’라고 말해도 믿지 말라. 번개가 동쪽에서 서쪽까지 번쩍이듯이 인자가 오는 것도 이와 같을 것이다.

첫번째 부활 주일 저녁에 많은 제자들이 문을 잠그고 함께 모여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유대인 지도자들을 두려워 했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예수님께서 오셔서 그들 가운데 서 계셨습니다.”

성경은 그들이 무척 기뻐했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그분이 예수님이 신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상처를 그들에게 보여 주셨지만 그들의 영혼은 그분이 누구신지 그냥 알아차렸습니다. 양이 그들의 목자를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그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빛이 그들의 생각과 마음을 비췄습니다. 그들은 그분이 예수님이 신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인사를 하고 지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월요일 또는 화요일에 무슨 일을 하셨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그 주 남은 날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릅니다. 그 주는 유월절 축제 기간이였습니다. 유월절은 토요일에 끝났습니다. 일주일 동안 전통적으로 애도하는 기간이였지만 아마도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는 아는 것은 그들이 다음 주일에 다시 함께 만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자들 중 한명은 지난 주일 모임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의 이름을 모릅니다. 그들은 그를 ‘쌍둥이’라고 불렀고 아람어로 도마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도마라고 부릅니다.

그는 다른 제자로 부터 예수님이 모임에 참석하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잠긴 문을 통과하여 그들 사이에 서 계셨다고 도마에게 말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부활 하셨다고 말했습니다.

도마는 대답했습니다, “나는 믿을 수가 없어.” 저는 그가 왜 이렇게 말을 했는지 확실히는 모르지만 아마도 그 또한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보시오, 여기에 그리스도가 있소.’라고 말하는 사람들에 대해 말씀하셨던 것을 생각하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아마도 속았을 꺼라고 생각하고 그는 어떤 증거가 필요하다고 느꼈을 것입니다.

도마에 대해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맙시다. 그는 그 다음 주일 모임 – 오늘 – 다른 제자들과 함께 그곳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또 잠긴 문 뒤에 있었습니다. 다시, 갑자기 예수님께서 그들 가운데 서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번에는 그분이 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도마가 뭐라고 말했는지 알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도마에게 그분의 상처를 만져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믿지 않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어라.”

도마는 예수님을 만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구멍에 손가락을 넣지 않았습니다. 그의 영혼은 깨달았습니다. 즉시 그의 모든 의심은 사라졌고 도마는 놀라운 말을 했습니다.

여기서 잠시 멈추고 조금 앞의 이야기로 돌아가 봅시다.

도마는 복음서에서 큰 역활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부분엔 그가 꼭 등장합니다. 도마가 마지막으로 무언가를 말했을 때가 요한복음 14:5 에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집에 대해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하여 한 장소를 마련하러 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준비가 되면 내려와서 그들을 데려갈 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내가 가는 그곳으로 가는 길을 알고 있다.”

불쌍한 제자들은 늘 혼란스러워 보입니다. 그들은 언제나 예수님을 이해하려고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이번에도 아마 차이가 없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때에도 말하는 것은 도마였습니다. 그는 다시 좀 더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알고 싶어합니다. 영적인 문제들에 있어 주의 깊은 분별력과 올바른 판단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아니오, 저희는 알지 못합니다, 주님,”도마가 말했습니다. “주님, 주님이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 못하는데, 저희가 그 길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 결과, 우리 모두는 예수님의 대답으로부터 유익을 얻습니다. “내가 바로 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다.”

도마에게 감사합니다. 그것은 놀라운 일이였습니다. 지금 도마는 놀라운 말을 합니다. :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진리를 깨닫는데에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감각과 더불어 믿음이라고 하는 마음에서 오는 영적인 감각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인간의 추론하는 감각과 함께 작용합니다. 이로 인해 도마는 바로 예수님이 그의 주님뿐 아니라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주님이시고, 하나님 이시며 그분은 부활하셨습니다. 보지 않고 믿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오늘 주일은 도마가 예수님은 주님이시고 하나님이시다는 믿음을 온 세상에 선포한 날입니다. 그는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일로 기뻐하셨습니다. 도마는 믿음과 분별력의 예를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또한 마태복음 28:18 에는 예수님께서 이 기간 동안에 오셔서 제자들에게 권세를 주어 그들을 보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내게 주어졌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쳐라. 보아라. 내가 너희와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겠다.”

도마는 그의 믿음대로 행동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을 떠나 니느웨로 갔습니다. 그곳은 선지자 요나가 유일하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사람들에게 가르쳤던 곳입니다. 그는 그들에게 메시야가 오셨고 그분의 이름은 예수님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들에게 예수님이 부활하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믿었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믿고 있습니다.

도마는 인도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주님이시고 하나님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들에게 예수님이 부활하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그의 간증을 듣고 믿었고 지금도 여전히 믿음을 지키고 있습니다.

도마는 우리 모두에게 위대한 예가 됩니다. 그는 분별력을 보여주었고 행동으로 믿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주님이시고 하나님이신것을 믿었고, 예수님이 부활하신것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그의 영혼은 그가 확신하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생각 뿐 아니라 영혼으로 진리를 깨달아야만 합니다. 도마는 손가락으로 예수님을 만질 필요가 없었습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대신에 예수님이 우리의 생각 너머로 오실 때 그분을 알아볼 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영혼이 예수님이 주님이시고 하나님이시며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진리를 알도록 해야 합니다.

여러분 자신이 교묘한 말솜씨에 길을 헤매지 않도록 하십시오. 예수님 그분에게 여러분을 이끌어 달라고 요청하십시오.

성령과 신부가 “오소서”하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을 들은 사람들도 모두 “오소서!”하고 외칩니다. 누구든지 목마른 자는 와서 생명수를 마음껏 마시십시오. 아멘! 오소서, 주 예수님! 주 예수님의 은혜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과 함께 하소서.

아멘

About Pastor Simon

Pastor at Jinju International Christian Fellowship. Formerly of Eastbourne, East Sussex, UK. I am Simon Warner of Jinju Church. We speak English at Jinju Church,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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