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결과

 

Genesis 2:15–17, 3:1–7

어떤 사람들은 에덴동산에 말하는 뱀이 있었다는 것을 의아해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를 막 끝내신 참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그가 보시기에 참 좋았고 특히 하나님께서는 그의 형상대로 지은 인간에 만족하시며 쉬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축복하시며 “너희는 많은 자녀를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워라. 땅을 정복하라(창 1:28, 현대인의 성경)”고 말씀하셨습니다.

말하는 뱀 또한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물 중 하나였고, 그 또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창세기의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우리는 문제를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그 말하는 뱀이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요한계시록 20장 2절에서 그 뱀이 사실은 마귀요 사탄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가 사실은 뱀이 아니라 천사였음을 알고 있습니다. 창세기는 그가 들짐승 중에서 가장 교활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단은 꽤 영리하며 이브보다 더 영악했습니다. 그는 영리지만 그 영리함은 좋은것이 아니었습니다.

뱀이 이브에게 말을 걸자마자 모든 일이 잘못 되어가기 시작합니다.

그 뱀은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며, 하나님보다 자신이 더 잘 알고 있다고 미혹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자신을 하나님보다 높이고, 또 자신이 사람보다 더 똑똑한 존재라 자부합니다. 하지만 기억해보십시오. 사람은 천사보다 더 나은 존재로 지음 받았습니다. 이브는 자신도 모르는 새에 점점 사단에게 속아넘어갑니다. 하나님이 틀렸고, 사단이 옳다는 생각을 했던 것이지요.

계속해서 사단은 그녀에게는 원하는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손을 뻗어 가질 자격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거짓말입니다. 요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세상에는 우리가 손을 뻗어서는 안될 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여러분이 원한다고 해서 모든 것을 가져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브는 뱀의 말을 듣고 실보다 득이 더 크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틀린 생각이었습니다. 그녀는 거짓말에 속아넘어간 것입니다. 우리 또한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거짓말에 속아넘어갑니까! 아직도 사단의 거짓말에 속고 계십니까? 아직도 부자가 되고 많은 것을 소유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원하시는 바이며, 그렇게 살아도 아무런 해가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아담과 이브가 죄를 지은 순간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서 그 두 번째 나무, 생명의나무에 접근금지를 시키셨습니다.

인간은 이야기가 끝나는 마지막까지 생명의나무에 닿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이브의 첫번째 실수는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금하신 것을 탐한 것이요, 두번째 실수는 하나님이 틀렸다는 사단의 거짓말을 믿은 것이요, 세번째 실수는 하나님의 뜻대로가 아닌 사단의 뜻대로 행하였다는 것입니다. 우리 또한 사단의 뜻대로 하기는 쉽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하기는 너무나도 어렵다는 것을 매순간 깨닫습니다.

이브는 실수를 했고, 그 실수를 바로잡는 대신, 아담까지 동참시킵니다. 나쁜 선택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또한 이렇게 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옳지 않은 행동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하지 않냐며 변명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다른 사람들도 하니까 신호등이 빨간 불이라도 그냥 지나가버리지는 않습니까? “왜요? 다른 사람도 하잖아요?” 이러한 생각이 타락의 시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형상대로 지으신 인간들과 함께 걸으며 교제하셨습니다. 우리는 힘들여 기도를 하지만, 아담과 이브는 낙원에서 하나님과 이야기했습니다. 아주 자연스럽고 숨기는 것 없이 편안한 대화를 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피해 숨기 전까지는요.

그것이 그들의 다음 실수였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실수를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를 위해 우리의 잘못된 선택들을 바로잡아 주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담과 이브 또한 그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그들의 악한 행위에 압도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혹여 하나님 앞에 실수를 하게 된다고 해도 그들 같이 되지는 마세요. 하나님 앞에서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회개하세요.

아담과 이브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했습니다. 선악과를 먹었을 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는 믿었지만 하나님을 신뢰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잘못했을 때 하나님을 피해 숨었던 것입니다.그렇지 않나요?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반응하셨습니까? 잊지 마세요. 하나님께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다정하고 따뜻하게 반응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이브에게 생명나무는 제한하셨지만, 벗은 몸을 부끄러워하는 그들에게 손수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습니다(창 3:21).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그들과 이야기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행위와 관계없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악을 행할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우리를 찾으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를 거부하고 배신하고 상처입힐 때에도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아담과 이브가 타락하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축복하시며 “너희는 많은 자녀를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워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창 1:28, 현대인의 성경)”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잘못 행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을 다 빼앗아가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생각은 틀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도 “너희는 자녀를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워라(창 9:1, 현대인의 성경)”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그의 피조물들을 축복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이브에게 주셨던 축복을 노아와 아브라함에게 똑같이 하셨습니다. 신명기 7장 13절에도 보면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을 사랑하실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땅에서 여러분에게 복을 주어 큰 민족이 되게 하시고 여러분의 토지에도 복을 주셔서 곡식과 포도주와 감람기름이 풍성하게 하실 것이며 여러분의 소와 양이 잘 번식하게 하실 것입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하나님께서 사랑의 하나님이요, 오래 참으시고 인자하신 분이라고 해도,

요술지팡이를 휘둘러서 , 아담과 이브가 다른 주인을 위해 떠나지 않은 척 하시지는 않습니다.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나쁜 결정으로 인한 결과까지 없애버리지는 않습니다.우리는 그 결과를 떠 안고 살아야 합니다.

한 예로, 아담과 이브의 타락은 모든 인류에 죄를 들여오게 되었고, 그 죄의 결과는 지금도 이 땅에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흠이 없으신 독생자 예수를 보내셔서 그 죄에 대한 화목제물이 되게 하셔야만 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에덴동산 이야기에서 보이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면 우리는 성경의 나머지 부분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이 가깝다고 말 하실때,예수님은 생명나무가 가까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천국의 생명나무로 돌아가는 길이 그에게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이것이 하나님의 소식입니다.

우리가 원하는것, 그것이 우리에게 나쁜 것이기때문에 우리의 양심이 그것을 알고, 우리가 어떤것을 원할때 항상 명심해야 한다고 생각지 않으십니까?죄 결과없이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혹은 이번 한 번만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겠느냐고 우리 자신에게 확인을 하기까지 하는 우리를 발견하지 않습니까?

돈, 사랑, 패션, 영화, 게임이 여러분을 유혹할 때마다, 여러분은 그것이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니라고 스스로를 속여왔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브 또한 그렇게 사단의 꾀임에 넘어가 스스로를 속였습니다. 그 결과를 보십시오.

우리는 죄 앞에서 좀 더 현실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죄의 결과는 언제나 우리 삶속에서 현실이 되고,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여러분을 괴롭힐 것입니다.두 번째 요점을 명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너무나도 사랑하시고 축복하기를 원하시지만 우리가 지은 죄의 결과는 아직도 우리가 떠 안고 살아야합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과속해서 운전면허가 취소되고 그로 인해 직업을 잃게 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결과를 없애시지 않습니다. 사랑과 인자하심으로 여러분에게 새 옷을 지어 입히시고 그 죄의 결과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우실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은 현실을 보고 여러분이 유혹을 이겨내는 거룩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생명을 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찾으실 때 그를 피해 숨지 마세요. 그에게 달려나와 용서를 구하세요.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고,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그의 나라의 시민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그와 함께 영원히 살 수 있도록 지으셨고, 여러분을 위해 심으신 생명나무 열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으셨습니다. 그것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 돌아오세요.

Amen

About Pastor Simon

Pastor at Jinju International Christian Fellowship. Formerly of Eastbourne, East Sussex, UK. I am Simon Warner of Jinju Church. We speak English at Jinju Church,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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