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예수님과 한 몸이 되었습니다

Ephesians 5:15–33

사단의 가장 큰 승리는 한 정원의 나무에서 인류를 타락시킨 일일 것입니다.

첫번째 아담이 사단의 유혹에 넘어진 일은 에덴정원의 선악과 나무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정원과 나무를 사용해 사단을 쓰러트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의 인생에서 가장 큰 유혹을 이기시고 겟세마네 정원 골고다에서 나무에 매달리신 것입니다.

아담과 사단의 첫번째 싸움은 사단의 승리로 끝이 났지만, 그 다음 싸움에서는 철저하게 아담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은 바로 중재하심입니다.

히브리서 7장 25절은 ‘예수님께서 언제나 살아계셔서 우리를 위해 중재의 기도를 하고 계신다.’ {su}(현대인의 성경){/su}고 말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8장 34절에서는 ‘누가 우리를 죄인으로 단정하겠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단언컨대 우리를 죄인으로 단정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고,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셨고, 늘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중재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히브리 원어로 중재는 ‘paga’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paga’의 뜻은 ‘만나다’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말하는 중재가 기도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엄밀히 따지면 중재는 기도가 아닙니다.

기도로 될 수 있기도 하지만요.

중재는 실질적인 만남을 갖는 것을 말합니다.

중재자가 하나님과 대면하는 것이요, 또한 악의 세력과도 대면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대면할 때, 우리는 다른 사람을 하나님께 소개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우리가 기도하고 있는 사람의 만남을 주선하고, 하나님께 Mary, Bill, Kim, Park을 만나달라고 간청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만남을 방해하기 위한 악의 세력에 맞닥드릴 때도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악한 세력과 그 악한 세력의 피해자와의 만남을 끊어놓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권위로써가 아니라 예수님의 권위로 우리는 설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과 사단 사이에 있었던 만남같은 것 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뻗친 사단의 마수를 꺾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의 자리에 서서 같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아침 함께 읽은 에베소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두 사람이 한 몸이 될 것이다. A man leaves his father and mother and is joined to his wife, and the two are united into one.’ {su}(현대인의 성경){/su}

이것은 놀라운 비밀인 동시에, 예수님과 교회가 한몸이라는 것을 시사해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중재하시기 위해 하나님과 만나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교회가 되었고 그는 우리와 하나가 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 그의 자리에 서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듯, 다른 이들이 예수님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중보하고 전도해야 합니다.

기도 안에서, 그리고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연결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잃은 양들을 다시 찾기 위해 우리를 사용하십니다.

우리가 만일 중보하지 않는다면 그 어떤 영혼도 구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다른 이들을 만나 중보하고 전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들을 만나 기적을 일으키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치유하시는 기적이요.

요한일서 3장 8절은 ‘죄를 짓는 사람은 마귀에게 속해 있습니다. But when people keep on sinning, it shows that they belong to the devil, who has been sinning since the beginning. 마귀는 처음부터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바로 이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 입니다 But the Son of God came to destroy the works of the devil.’ (현대인의 성경)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단을 만났을 때, 사단의 역사를 전부 파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더이상 사단에게 매여있지 않다고 하신 것입니다.

히브리 원어로는 이것을 ‘luo’라고 하는데 이 luo의 뜻은 법적으로 해방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계약이 무효화되고 법적 구속력이 없어졌다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단을 만나셔서 사단의 법적 구속이 무효화되었다는 것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는 우리를 사단의 통치 아래서 건지셨고, 사단이 꾀한 모든 일들을 파하셨습니다.

‘luo’의 또 다른 의미는 매고 있는 것을 녹이다, 부수다, 풀다입니다.

사도행전 21장에서 바울이 탄 배가 바위에 부딪쳐 산산조각이 났는데, 이 때 사용한 단어 역시 luo입니다.

베드로는 마지막 때가 오면 온 세상이 luo될(녹아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법적으로 해방하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자유를 분명하게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영혼을 치유하셨고 사단의 통치 아래서 자유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단을 이기셨을 때,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거룩한 교회가 되었고 부부가 한몸이 되듯 예수님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예수님과 한몸이 되었기에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사단의 일을 파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6장 19절은 ‘내가 하늘나라의 열쇠를 너에게 주겠다. I will give you the keys of the Kingdom of Heaven.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Whatever you forbid on earth will be forbidden in heaven, and whatever you permit on earth will be permitted in heaven.’ (현대인의 성경)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사용된 풀리다라는 단어 역시 ‘luo’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단의 역사를 luo하셨나요?

우리도 사단의 일을 luo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완벽하게 사단의 역사를 전부 luo하셨습니다.

인류를 옥죄고 있던 사단의 구속을 완전히 끊어버리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나타내고 그의 승리를 선포함으로써 충분히 사단의 일을 luo할 수 있습니다.

중보기도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이 하셨던 것처럼 악의 세력에 대면해 넉넉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목 아래 부분이 전부 마비되었던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겨우 고개를 조금씩 돌릴 뿐, 말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의사들은 그녀에게서 의학적 원인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2년동안 아무런 진전이 없자, 그녀는 목사님을 찾아가 악한 세력의 역사를 알아내고자 했습니다.

목사님은 그녀의 휠체어 옆에 무릎꿇고 앉아 그녀의 귀에 속삭였습니다.

그는 그녀와 악의 세력 사이를 열심으로 중재했고 그녀에게 있는 문제에 예수님의 능력과 권위가 임하기를 기도했습니다.

목사님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녀가 사단의 매임으로부터 luo되기를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2주후에 그녀는 손가락과 발가락을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동안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하더니 그녀의 몸이 정상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때에야, 비로소 그녀는 그녀의 몸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한 마녀가 그녀를 성적으로 유혹했고, 그녀는 그것을 거절했다는 것입니다.

마녀가 매우 화가 나서 그녀를 저주했지만, 그녀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고, 곧 몸이 마비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누구에게도 그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녀는 누군가가 그녀와 악의 세력 사이를 예수님 이름으로 중보하였을 때 비로소 자유하게 되었고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중재의 힘입니다.

우리가 중보할 때, 그곳에는 하나님과의 화해의 만남이 있거나 악의 세력에 맞선 승리의 만남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중보할 때마다 무언가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우리가 곧 예수님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주장하시기에 우리가 지은 과거의 실수들이 우리를 주장하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사단의 역사를 전부 파하셨기에 우리는 자신있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이미 자유케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당당하게 선포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약한 크리스천이라도 무릎 꿇고, 그와 한몸이 된 예수님을 볼 때 사단은 벌벌 떨수밖에 없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예수님께서 둘을 하나로 만드셨고, 우리는 그와 하나가 되었습니다.

더 뜨겁게, 더 자신있게 중보기도를 합시다.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할 수 있는만큼 더 자주 하나님과 만납시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About Pastor Simon

Pastor at Jinju International Christian Fellowship. Formerly of Eastbourne, East Sussex, UK. I am Simon Warner of Jinju Church. We speak English at Jinju Church,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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